한상민 지도사님 감사합니다
이효린
2024-02-25
조회 1,515
제 생애 첫 장례식이었어서 어리둥절하고 정신이 없었는데 하나하나 침착하게 알려주시고 시끄러웠던 제 동생들도 다 이해해주시고 모든 것에 귀기울여주셨어요. 정신을 차리고 이튿날 둘러보니 그 많은 동생들 하나하나 다 생각해주시고 챙겨주시는 모습에 정말 감동받았습니다. 너무 감사하다는 말 드리고 싶었어요. 힘든 기색하나 없이 작은 일에 정성컷 열심히 도와주셔서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. 로봇같던 모습 사이에서 놀라시던 표정이 정말 인상깊었습니다ㅎㅎ
제 첫 장례식에서의 예절들을 한상민 지도사님께 배울 수 있었음에 정말 감사드려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