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.
어머니께서 노환과 지병으로 요양병원에서 요양하시다가 지난 10월22일 저녁에 
돌아가셨습니다.
무엇을 어찌해야할지 막막할 때 마침 10여년전부터 가입해놓은 프리드라이프상조가 
있기에 바로 전화를 했더니 얼마 후 신명주 의전팀장님과 연결이 됐습니다.
이후 그 밤에 원주에서 이천까지 내려오셔서 가족들이 해야 할 일들을 아주
꼼꼼하게 알려주시며 소홀하기 쉬운 세세한 문제들까지도 촘촘히 챙겨주시고
입관시에도 정성을 다해 하시는 것을 보고 가족들 모두 깊은 감명을 받았습니다.
장례 3일동안 늘 가족들 옆에서 따뜻하게 위로해주시고 마지막 행정신고방법까지
꼼꼼히 알려주셨습니다.
힘들었던 일이지만 신명주 의전팀장님 덕분에 어머님 잘 모시게 되어서
늦었지만 가족들을 대표해서 감사의말씀을 드립니다.
더불어 프리드라이프사의 무궁한 발전을 기원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