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용걸 장례지도사님 감사합니다.
문경희
2023-09-18
조회 1,894
저녘무렵 엄마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에 오랫동안 누워계신 엄마를 코로나 핑계로 자주 찿아뵙지도 못해서 마음이 많이 아프고 갑자기 들려온 비고에
어찌 할 바를 모르던 우리에게 첯날부터 장례절차에 대해 세심하게 알려주시고 평온하게 가셨다고 말씀 해 주시니 안심이 되었어요.
예쁘게 입술도 발라주시고 한장한장 정성을 다해 꽃으로 옷도 입혀주셔서 엄마가 좋아하실 것 같았어요.
마지막 장례후 답례인사 까지도 챙겨주시니
서용걸 장례지도사님 너무너무 감사드려요.
엄마!
그곳에서는 부디 평안하시길.....